송일구 원장은 춤에 대해 "춤이라는 dance의 어원은 tanha '생명의 욕구'를 뜻한다고 합니다.그말 그대로 자신의 욕구를 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남자에게는 역량감 여성에게는 섬세함과 유연함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며 이러한 메세지를 통해 사람들은 향수를 느끼고 열정과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저에게 댄스란 사람들에게 또 다른 힘과 희망을 전달하는 표현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다.송 원장의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춤을 출 수있을까?의문이 들 정도라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며 경남 댄스계의 대부라 불리운다.이에 시사우리신문은 그를 만나 춤의 대한 열정과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송일구 원장님은어제부터 댄스에 입문했는가 ?
올 해 34살 이고 초등학교때 부터 춤을 춰 왔으니 약 22년 정도 되겠습니다.
댄스를 시작하면서 느낀점과 원장으로서의 포부는?
저에게는 10대나 30대인 지금 춤에대한 열정과 갈망은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은 30살 이라고 하면 사회라는 중압감에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일은 포기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조금 더 큰 꿈을 품고 아카데미를 창립한 30살은 새로운 출발이었고 조금더 나아가 40이 된다면 또 다른 새로운 출발과 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설레입니다.
이 마음 변하지 않고 초심의 마음과 무한한 가능성으로서 앞으로 창원 문화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장님이 배출한 연예인이 있는가?
씨지엠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명 플래쉬 멤버인 가수 김고운 입니다.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댄스 수강생들이 각자 다양한 분야의 취지로 학원에 입문하여 배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 특별하게 지도하는 교육이 있는가?
최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배우고 싶은것들을 위주로 하여 반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지도하는 교육이라기 보다는 선생님들의 위신을 내세우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춤추며 학생들 스스로의 의지로 작품이나 많은것들을 배울수 있게 유도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가수 지망생들은 서울의 연예인프로듀스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오디션 기회를 많이 제공해 주고 있으며 몸으로 춤추기 보단 뮤지컬적인 연기와 춤을 동시에 할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후배양성에서 꼭 필요한 질문인데 취업문은 어떠한가?
몇년전 과는 다르게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해마다 예술대학의 학교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댄서들의 취업문이 확실히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좋아지고 있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처럼 더 더욱 열심히 한다면 후배들의 미래는 점점 밝아질것으로 확신합니다.
댄스로 하여금 인성교육을 시킨다면 어떠한 루트로 삼고 있는가?
요즘 많은 댄서들이 증대됨에 따라 춤만을 중요시하고 전혀 예의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그리하여 눈살을 찌부리게 만들거나 몇몇 댄서들에 의해 아직도 춤 문화의 인식이 좋지 못한건 사실입니다.그리하여 저희들은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의 모토로 삶고 있는것이 ``춤 잘추는 댄서이기 이전에 인간부터 되자``라는 큰 로고로 지도하고 있습니다.무엇이 되었던지간에 모든것은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내는게 대한민국인의 장점입니다.가끔 다른 지역의 댄서분들이나 지도자들이 방문하여 그 슬로건을 보시고 많이 칭찬해주시고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사람이 완벽할순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는 일구댄스아카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장으로서 펼치고 있는 꿈이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꿈과 미래에 최선을 다하는 저희 선생님들과 아이들을 보면 오히려 제가 더욱더 노력해야하 한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제가 춤춘지 얼마되지 않았을 1990년대 당시에는 춤이라는 문화가 어두웠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누구나 다 K POP을 접하고 또한 한류열풍을 이끌어 한국문화 예술발전에 당당하게 이바지함으로서 춤에 대한 인식이 그때 당시 어둡게 생각하시던 어르신들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앞으로 춤이라는 문화가 하나의 아트로서 더욱 더 인정받을 때 까지 저희는 최선을 다하는게 꿈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있는데 원장님이 가장 알리고 싶은 댄스는?
단 하나의 특정한 장르를 알리기 보다는 여러가지 장르를 퓨전화 시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알리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 입니다.
아직까지 지 자체에서 고전무용에 대한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안다. 현재 지자치체에서 도움이 있는가? 없다면 어떻게 하고 싶은가?
고전무용 뿐만이 아니라 모든 장르에 대한 지원들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현재 저희 단체에서 1년에 6회에서 7회 정도의 자체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이 있다면 저희는 더욱더 발전 된 모습을 보여 드릴것을 약속합니다.
원장님이 가지고 있다는 프로젝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다면?
2014년 1월 중,후반에 댄스뮤지컬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춤의 변화를 댄스 뮤지컬로 재현해낸 작품으로 모든 사람들의 추억과 향수를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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