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속에 3.15발원지인 오동동 통술골목이 오동동 통술골목 '소리길'로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됐다.어둡고 지저분했던 골목은 환한 조명과 노랫소리 그리고 현재호 벽화 에꼴드로 음악과 미술이 조화를 이루며 재 탄생됐다.
마산 오동동 통술골목 소리길 조성공사 준공식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께 오동동 소리길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제막식과 테이프컷팅식을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준공식 행사에 참여한 이 모(43세,여,월영동)씨는 "어둡고 지저분했던 골목이 음악과 미술이 공존하는 골목으로 새롭게 변한 것을 보고 무척 놀랐다"며"특히 3.15 민주의거 발원지라 더 큰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탄생된 오동동 통술골목 소리길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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