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상에 오르는 코스는 크게 세곳으로 나눈다.
서파,북파,남파 가있다.여기서 파(坡)는 비탈이라는 뜻이다.
중국 장백산을 통해 버스로 30분이동 후 이스타나 차량으로 10분정도 오르면 정상에 오른다.
백두산 천지를 바라보는 순간 벅찬가슴에 눈시울이 흐른다.
중국 현지 가이드 김혜련(43,여,중국 연길시)은 "12년만에 백두산 하늘아래 무지개를 보게 된 것이 2번째 이다"며"여러분은 정말 하늘이 준 가장 큰 선물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뉴 프린스 전갑수 대표는"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분들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들 이다"며"하루에도 102번이 바뀐다고 해서 백두산이라는 말이있는데 백두산 하늘에 무지개까지 본다는 것은 평생 간직해야 할 소중한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는 "잔설이 남아 있는 민족의 명산 백두산 천지를 보는 것 자체 만으로 뭉클한 무언가가 가슴을 짖누른 것 같다"며"눈시울이 붉어 지고 흐르는 눈물에는 언제가 다시 되찾아야 할 이 곳. 우리의 과제로 남게 됐다"고 흐느꼈다.
이 사진은 시사우리신문 주최로 진행된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연변대학교 유치원간의 MOU체결 관련 여행코스로 지난 15일 중국 장백산에서 바라본 민족의 명산 백두산 천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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