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준공식도 않된 오동동 대형 LED전광판이 벌써 4번째 고장이 났다.LED전광판 시공업체는 인천에 있어 A/S를 신청하면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걸려 상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다.
오동동상인연합회 한 관계자는"시공 부터 지금까지 4차례째 고장이 났다"며"다양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전광판 매체를 사용치 못하고 있어 답답하기만 하다"고 호소 했다.
창원시 도시재생과 담당자는 "저번주에도 시공업체가 내려와 수리를 마쳤다"며"인천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없는것은 사실이다.현재 시험가동중에 있으며 원 계획되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며"LED 조명 관련 감리쪽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점검중에 있다.11월 말 준공식까지 정상운영 되도록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24일 저녁 LED전광판 시공업체가 내려와 고장원인을 찾아 수리를 마쳤지만 27일 현재 또 다시 고장이 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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