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세상

4.11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강기윤(창원을) 후보자

daum an 2012. 2. 24. 21:58

 

2012년 4.11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를 기획하여 각 지역구 후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여 유권자의 선택을 돕고자 한다. 첫 후보자로 강기윤(창원을) 후보자를 만나 보았다.

1. 예비후보자의 출마동기 내지 출마의 변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의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창원LG 전자에서 근로자로 10여년 생활과 중소기업을 경영을 시작으로 노동자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겪었으며, 최근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현실과 더불어 자녀교육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처지를 공감합니다. 이를 제가 시민들의 대변인이 되고자 출마하게 되었으며 복지창원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우리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미력하지만 저 강기윤이 노력하겠습니다.
 
2. 예비후보 등록은 언제 했으며 등록이후 활동상을 간략히 소개 바랍니다.

▶지난 2011년 12월 23일 하였으며 현재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각종단체 및 길거리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우리지역의 현안과 앞으로의 우리 지역의 나아갈 길을 들으면서 발로 뛰는 서민정치를 실현하기위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3. 예비후보 정당의 공천심사위가 새로운 얼굴과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예비후보는 자신 있는가? 또한 공천 배재시 출마를 계속 진행할 것인가? 대해서 소신 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도덕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껏 우리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새로운 얼굴이라면 우리지역은 현재 민주노동당이 국회의원인 지역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껏 우리지역을 위해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 합니다.
우리 새누리당은 소신을 가지고 지금껏 이지역을 위해 일해온 저를 공천에서 배재시키지 않으리라 믿습니다.선거철마다 이지역 출신아 아닌 사람들이 매번 공천을 달라고 우리지역에서 출사표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지역은 선거철마다 찾아오는 철새정치인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창원시 을지역은 정말로 조직대 조직의 싸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역입니다. 지금껏 우리 새누리당의 조직을 이끌어오고 지켜온 저 강기윤이야야 말로 이지역의 지정한 일꾼이라고 생각 합니다.

 

4. 정치적 화두가 복지 포뮬리즘 인데 예비 후보가 바라보는 복지정책은 무엇 입니까?
 
▶복지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만 총선을 앞두고 갑작스레 퍼주기식 복지를 한다는 것이 영 꺼림직 합니다.개인적으로 복지에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우리 창원은 복지를 우선시 하는 지역입니다.그렇치만 마구 퍼주기식 복지는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정확한 계획과 진행이 행여나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챙길 수 있을것입니다.선거철 마다 이것 해주겠니 저것 해주겠니 하는 선심성 복지는 없어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현재의 복지는 사회적 소외층 혹은 약자에게 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어리고, 약하고, 늙고, 힘든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내미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복지로 좀더 넓은 의미로 생각하고 해석하면 우리가 태어나서 성장하고 늙어 병들어 죽음에 다다를때까지 그 모든 삶의 전반에서 우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복지입니다.부채비율이33%인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의미없이 부채를 늘리는 돈잔치 정책을 펼치는 것이아니라 정말 잘 짜여진 복지 예산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진정한 복지를 만들어내는 정책이라 생각 합니다.

5. 지역구에 대한 정치적 공략과 향후 당선시 정치적 행보에 간략히 부탁 드립니다. 

▶먼저 첫째 청년실업이  걱정없는 창원 건설입니다. 지역 의원 사무실을 개방해 대학과 연계한 상시 취업센터를 운영하고,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의 인재를 고용 할 수 있도록 의무적 공용비율을 확대 신설하겠습니다. 청년창업과 1인 기업의 지원방안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둘째 노동자가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창원 만들기 입니다. 노사갈등의 해소를 위한 우리 지역내 협의 기구의 신설을 추진하고 비정규직 고용승계와 공공근로 확대를 추진하겠으며 여성 권익신장과 사회 참여율을 높이겠습니다.

세째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창원입니다. 기계공업의 메카인 창원을 IT와 융합한 복합적 산업단지로 바꾸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기업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육성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네째 내 집 마련에 걱정 없고 자녀교육에 근심없는 창원입니다. 창원시의 주택난 해결을 위해 공공 임대주택의 수요를 늘리고 재건축 지역의 조속한 실현 방안을 만들고, 기성세대 중심의 유해환경을 정화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인간과 환경이 동존하는 테마가 있는 창원입니다. 환경수도 창원의 위상을 높이기위해 환경친화적인 창원에 총력을 기울이며, 생태계 보존과 재활용에 대한 환경 교육 강화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초고령화에도 걱정없는 복지 창원입니다. 노인문제에 대한 복지 보건 의료 부분 지원 확대와 소외계층 지원확대로 더불어 사는 창원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