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여배우 특집 3탄이 세간에 화제를 모으면서 각 팀중 연인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그렸다.5일 방송된 여배우 특집에서 김수미는 "무인도에서 살아야 한다"며 "과거를 잊고 한사람을 선택하라"고 교주로 명령했다.
이어 MC 강호동은 최지우를 선택했으나 지우는 이수근을 선택했고 수근 또한 동갑내기
최지우를 선택했다.엄태웅과 열애설을 만든 김하늘은 강호동을 선택해 엄포스 태웅을 주저 앉게 만들었다.
여배우 특집에서 하이라이트는 야간취침 복불복 게임 이었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염정아 김하늘 서우 최지우 이승기 이수근은 게임에서 져 야외취침이 확정됐다.
야간취침에 걸린 김하늘이 이승기와 이수근의 자장가가 끝난 뒤 화장실로 향했다.
반면 남자들이 대거 실내 취침을 한 강호동,엄태웅,은지원,김종민은 김하늘이 강호동을 선택했을때는 연막작전이 있었다고 말해 강호동은 3명을 앉게 한 뒤 김하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갑작스러운 김하늘의 출연으로 다들 놀라게 만들었고 이것이 100%리얼예능프로그램을 자신있게 보여주는 1박2일의 힘이였다.
또한,강호동은 "김하늘 에게 세상에서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말해달라"며"우리는 진실만을 원해요?"고 하자 김하늘은 "어떻하냐"며" 망설이다.은지원 이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놀란 은지원과 일행들은 "사람속은 정말 모르는 일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여배우들은 기상 미션을 위해 화장을 하고 자야할지 지우고 자야할지 큰 고민에 빠졌으나 김하늘은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 메이크업만 지우는 걸로 결심, 방송 최초로 클렌징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여느 여자들처럼 머리를 하나로 틀어올린 뒤 세안 준비에 나선 김하늘을 양치를 하며 “이거 알아서 편집해 주실거죠?”라며 다소 민망해 했으나 꼼꼼하게 클렌징을 마친 김하늘은 뽀얗 민낯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박2일은 여배우 특집으로 즐거움과 추억으로 가득한 기상미션으로 마무리했다.여배우들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며 1박2일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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