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배다해 괴물=귀여운 괴물 "귀엽고 넘 예쁘다"

daum an 2010. 10. 6. 13:54

"배다해 괴물로 변신". 바닐라루시 가수 배다해가 발톱인형으로 머리 긁적이며,"귀여운 괴물"로 변신했다.
 
바닐라루시 멤버 오지연은 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내 방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 내 인형 갖고 괴롭히다 말고 이마 긁적긁적. 쳇 귀여워서 봐준다. 난 힘세다"라는 글과 함께 배다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발톱에 피가 묻어있는 모양의 커다란 인형을 들고 눈을 감은 채 이마를 긁적이고 있었다.수수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있는 배다해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였다.
 
사진을 본 팬들도 이런 "귀여운 괴물은 환영" "귀엽고 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배다해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합창단 일원으로 항상 웃는 모습과 '천상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극찬을 받은 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다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덕분에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바닐라루시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