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북한은 오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일에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군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평양 미림비행장에 최대 만여 명에 이르는 병력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군사 퍼레이드는 오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일에 즈음해 대규모로 무력 시위를 벌이려는 것으로 관측된다.
대북 소식통은 "북한이 병력 만여 명과 미사일, 기갑, 포병 전력 등이 참가하는 열병식과 군사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이는 "과거 열병식 등에 비해 2배가 넘는 것으로 이번 행사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개된 장비에는 특히 차량 탑재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와 방사포, 전차 등이 포함돼 있어, 이미 실전 배치됐거나 개발된 중·단거리 미사일이 행사 당일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산절임배추가 채소가격 폭등으로 성난 민심을 잠재울까? (0) | 2010.09.30 |
---|---|
최고의 경쟁력은“사람” (0) | 2010.09.29 |
MB,수재민에게 건넨 말이... (0) | 2010.09.25 |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좌익들아! (0) | 2010.09.25 |
권태우 의령군수.병상투병으로 25일오전에 별세. (0) | 2010.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