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구하라VS 마네킹 볼륨 몸매에 비교 굴욕?

daum an 2010. 8. 10. 18:40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볼륨 마네킹 몸매 앞에 고개를 숙이는 굴욕을 당해 연일 화제다.
 
구하라는 카라가 운영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카라야’ 신상 의류인 호피무늬 나시를 입고 마네킹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 됐다.

마네킹은 주로 의류매장 전시.쇼핑몰에 디스플레이에 없어서는 않되는것이며 8등신을 겸비해 제작된 마네킹 몸매에 구하라 몸매와 비교 되면서   굴욕이란 말이 네트즌을 통해 퍼졌다.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신상 의류를 입고 마네킹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등의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처음 몇 장의 사진에서는 구하라는 마네킹 옆에서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초딩 몸매’로 불리는 구하라의 몸매가 글래머러스한 마네킹 몸매와 비교되며 굴욕을 당한 것. 구하라는 마네킹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우울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매를 내려다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네킹 몸매를 부러워 하지 않는 여자는 없을것"이라며 "구하라의 모습은 참 귀엽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의 다양한 댓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5월 오픈한 ‘카라야’는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가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