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수험생에게 가장 힘이 되는 '국민동생' 배우 1위에 선정됐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리인강 세븐에듀(www.sevenedu.net)에서는 수험생 541명을 대상으로 '가장 힘이 되는 국민동생 배우는?'라는 설문조사에서 유승호(352명, 65%)가 1위, 뒤를 이어 남지현(169명, 31.2%)이 2위를 차지했다.
강남구청 수리인강, EBSi 수리영역 스타강사로 활동 중에 있는 차길영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국민동생' 배우가 누구인지 확인됐다. 유승호군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고교생 배우이다. 특히, 인기리에 종방된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하여 '수험생들의 입장을 잘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더욱 높은 표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이어 "남지현양은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선덕여왕',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면서 영특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험생들이 귀엽고 발랄한 남지현양과 같은 동생들의 응원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수능 D-100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시기적으로 무더운 날씨와 고득점이라는 중압감을 이겨내야 한다.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급적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서 문제풀이, 점심 시간, 쉬는 시간 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리듬에 완전히 맞춰야 한다."며, "시간 상 가장 약한 내용, 가장 많이 틀린 단원 순으로 정리하고 개념서를 통하여 보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차길영 원장은 이어 "올해 수능은 EBS 교재에서 70%가 반영된다. 때문에 EBS 교재를 얼마나 충실하게 공부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