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채영의 변함 없는 탄력적인 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온라인상에는 건조한 날씨와 극심한 일교차와 황사등으로 인하여 피부 관리 비법에 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바비인형'이라는 애칭이 있는 한채영의 피부에 대한 관리 비법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새하얀피부과 사당역점 배은영 원장은 "한채영씨는 피부를 사랑할 줄 알고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다한 프로정신이 강한 배우이다."며, "주름 한 점 없는 맑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갖고 싶다는 바람은 모든 여성들의 공통된 희망이다. 한채영씨와 같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톤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즐겨 섭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팬들에게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은 한채영은 지난 2009년 12월 개최된 DHC 코리아 론칭 기념식에 참석해 윤기 있는 피부 관리 비법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데뷔한 지 10년이 지나 나이 먹는 게 신경쓰인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윤기나는 피부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비타민도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굴곡있는 서구형 S라인 몸매의 비결은 헬스와 필라테스 등 운동을 즐겨 한다. 액션 연기를 위해 무술을 배우면서 탄력적인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었다. 한편, 4월 10일 방송되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11회 분에서는 한채영이 분한 보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배(한채영 분)의 어머니 한수라(이보희 분)가 용비그룹의 비리를 파헤치며 위험에 빠지는 딸을 보다 못해 장용(정한용 분)을 찾아가 진실을 밝힌다. 결국 보배의 출생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복수의 대상인 장용과 사랑하는 보배를 사이에 두고, 복수와 사랑 중 어떤 것을 택할 것인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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