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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다크엔젤’의 화려한 런칭쇼

daum an 2009. 11. 10. 13:14

“슈퍼볼륨업브라를 입으면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는 이루어진다(Come True)”
 
한국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해주는 새로운 컨셉의 고급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다크엔젤’(Dark Angel)이 11월 국내에 첫 런칭한다.
 
슈퍼볼륨업브라를 이번에 런칭하는 다크엔젤은 ‘신이 내린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는 전세계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Jessica Gomes)를 메인모델로 국내 여성 이너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에 런칭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다크엔젤’(Dark Angel)은 먼저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현란한 색상과 레이스가 많은 기존 제품과 달리 뉴욕스타일의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바디라인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다크엔젤의 메인 디자이너는는 “많은 국내의 여성 고객들이 ‘빅토리아 시크릿’과 같은 스타일의 수입 이너웨어를 구매하고 싶어하지만, 사이즈 면에서 동양인에 비해 어깨와 골반이 크고 커서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 이라며 “다크엔젤은 서양인 체형이 아닌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되어 심플하면서도 슈퍼볼륨의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표현하고자 하는 많은 국내 여성고객들의 수요와 기대에 적극 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런칭하는 다크엔젤은 뉴욕스타일의 기능성, 섹시,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라인과 볼륨이 살아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다크엔젤의 메인디자이너는 “다크엔젤은 섹시함과 동시에 여성 내면에 있는 잠재된 Purity를 추구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고 도발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며 “최근 패션 트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부드러우면서도 심플한 라인, 세련된 컬러와 볼륨을 강조한 디지인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정 기자 khj9272@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