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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과 이다해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daum an 2009. 11. 8. 15:15

배우 강지환과 이다해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강지환과 이다해는 지난 3일 태국 푸켓에서 만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받았다.
 

▲ 지난 3일 태국 푸켓에서 만나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을 받았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에 대해 양측은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지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영화 '7급 공무원' 프로모션차 태국을 방문했다. 마침 여행 중이던 이다해와 연락이 닿아 귀국길에 같이 오른 것 뿐이다. 평소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사귀는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다해 측 또한 "드라마 '추노' 촬영 중 잠시 짬이 나 2박3일 일정으로 친한 친구가 있는 태국으로 여행을 간 것"이라며 "평소 친한 강지환이 태국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시간이 맞아 함께 입국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