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품 첨가물? 꼭 확인해주세요!”

풀무원 “식품 첨가물?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 식품안전을 위한 '그린서클' 캠페인 전개

박종준 기자 /브레이크뉴스

풀무원은 두부 전제품에 소포제, 유화제뿐 아니라 화학응고제까지도 일체 사용하지 않는 ‘無화학 첨가물 두부’ 완성에 맞춰 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그린서클(Green Circl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그린서클(Green Circle) 캠페인’은 풀무원 두부제품에 녹색 원형으로 건강한 0%를 형상화한 ‘그린서클’ 마크를 달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화학첨가물 0%’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풀무원 두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캠페인.   풀무원은 ‘그린서클’ 마크가 부착된 제품은 자연 원료 외에는 일체의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뜻하며 ‘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완벽하고 안전한 바른먹거리’를 상징한다는 것.   풀무원 마케팅팀의 두부 담당 정종욱 CM은 “이번 ‘그린서클’ 캠페인은 풀무원이 無소포제, 無유화제, 無화학응고제를 두부 전 제품에 적용하여 ‘첨가물 0% 두부’를 완성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바른먹거리를 만들어가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에 대한 실천 의지를 가시화한 것” 이라며 “건강한 0%의 의미를 녹색 원형으로 형상화한 ‘그린서클’ 마크는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두부를 고르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그린서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9월 중순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대형마트와 온라인을 연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공식품 구매 시 화학첨가물 사용여부 등 제품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자는 ‘그린 쇼핑’을 촉구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린 카트’와 ‘그린 부채’를 증정하고, 이벤트를 통해 ‘그린 자전거’와 ‘에코백’, ‘그린 시계’ 등을 지급한다. 매장에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풀무원두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