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섹시가이는 누구? |
영국 글래머지 선정.. 로버트 패틴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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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독립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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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아이돌 로버트 패틴슨(사진·23)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영국의 ‘글래머’ 매거진은 영화 ‘트와일라잇’의 주인공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로버트 패틴슨을 ‘가장 Hot한 할리우드 남자배우’로 뽑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해 TV시리즈를 영화화한 작품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당시 흥행 1위를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패틴슨은 오는 11월에 ‘트와일라잇’의 속편인 ‘뉴문’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2위는 조니 뎁이 차지했다. 조니 뎁은 올 여름 갱스터 영화 ‘퍼블릭 에니미’에서 전설적 은행갱 딜린저 역을 열연해 내년 초 아카데미상 후보로 일찌감치 거론되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4편은 내년 봄 촬영 개시해 오는 2012년 개봉될 예정이다. 이밖에 3위는 ‘X맨’의 울버린 휴 잭맨, 스포츠 스타로는 유일하게 데이비드 베컴이 4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5위는 브래드 피트, 6위 잭 에프론, 7위 조지 클루니, 8위 체이스 크로포드, 9위 저스틴 팀버레이크, 10위 콜린 퍼스 순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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