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강은비, 이상적인 피부 ‘비타민녀’로 주목

daum an 2009. 7. 19. 00:15

탤런트 강은비가 '비타민녀'라는 새로운 별명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강은비씨는 전문의가 추천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관리를 하는 연예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기회가 되면 많이 걷고 햇빛을 쬐는 등 이른바 비타민 D를 자연적으로 생성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여배우이다. 강은비씨는 연예계 대표적인 '비타민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많은 팬들은 "강은비가 청소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서서히 성인 연기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KBS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철모르던 싱글맘에서 차츰 모성애를 찾아가는 역할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 2'에서 주연배우로 발탁되면서 연예계 데뷔 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깜찍하고 톡톡 튀는 캐릭터를 잘 소화해 왔다. 또한 최근 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싱글맘 수희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변신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