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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 주희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daum an 2009. 6. 18. 20:32

혼성 3인조 그룹 에이트 주희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에이트 주희와 이현은 지난 6월 15일 화성시 어섬 바닷가에서 맨즈헬스'의 표지 화보를 촬영했다. 주로 남자 스타만 기용한 멘즈헬스 표지모델에서 남녀모델이 함께 표지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현은 청바지 차림에 팬티 윗부분을 살짝 드러내고 군살없이 꽉 짜여진 복근을 과시했으며, 여성 보컬 주희 역시 하얀색 핫팬츠만 입고 상반신을 벗은 채 이현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에이트 측은 "주희의 상반신 노출은 쾌활하고 명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작품의 완성도에 치중했고 주희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촬영을 진행한 잡지 관계자는 "이현의 몸이 기대 이상으로 좋아 놀랐다. 복근과 치골로 이어지는 라인조각처럼 느껴졌다"며 "팀워크가 좋아서인지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여름 콘셉트를 두 사람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고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특히, 이현은 이번 화보를 위해 태권도, 농구 등으로 꾸준한 몸관리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트는 최근 '심장이 없어'에 이어 신곡 '잘가요 내사랑'으로 음악차트 1,2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