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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장’ 김상태, 10kg 감량하고 완벽한 ‘몸짱’으로 거듭

daum an 2009. 6. 17. 21:46

'노통장' 김상태가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완벽한 몸짱으로 변신해 화제다.
 
김상태는 지난 4월부터 몸 만들기에 돌입해 두 달 만에 몸무게 10kg을 감량했으며, 이에 탄탄한 근육질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그는 운동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운동과 닭가슴살, 야채만을 먹는 등 식사조절을 병행해 57kg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상태는 "원래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며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본격적을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의지가 있다면 굳이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어디서나 운동은 시작할 수 있으며, 누구나 몸짱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노통장'으로 인기를 모은 김상태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에 다니며 현재 연기자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