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배우 윤상현, 정석희 TV컬럼니스트와 특별한 인터뷰

daum an 2009. 6. 17. 17:11

요즘 가장 '핫'한 스타 윤상현이 얼마전 조선타운플러스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TV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석희씨와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독신천하', '불꽃놀이', '겨울새' 등 그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오랜 기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한 정석희 TV컬럼니스트의 심도 있는 여러 질문에 윤상현은 시종일관 솔직한 자세로 응했다. 
 

 



 
특히, 윤상현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닮았다는 질문에 기무라 타쿠야 사진을 거울 옆에 두고 본인 얼굴을 비교해 본다는 등 인간적인 대답을 했고, 기무라 타쿠야 보다 얼굴과 연기는 아직까지 부족할지 모르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한수 위일 거 같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살면서 잘 생겨서 수혜를 봤냐는 질문에 "한 번도 본인이 잘 생겼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는 대답을 해 정석희 TV컬럼니스트로부터 "말도 안 된다"는 타박아닌 타박을 들었다. 이에 윤상현은 "끝까지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했다면 '겨울새'나 '크크섬의 비밀' 같은 찌찔한 캐릭터를 흔쾌히 맡지 않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윤상현은 본인을 만날려면 등산코스로 자주 가는 구룡산과 관악산을 알려주는 등 다른 인터뷰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TV컬럼니스트와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와의 뜨거운 이야기는 조선타운플러스 지면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이번 인터뷰 촬영을 위해 장광효 디자이너의 최근 시즌 신상 의상들이 공수되어 그의 큐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들이 지면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사진=조선타운플러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