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이 시청률은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 5회는 전국기준 21.6%를 올렸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22.3%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경쟁작들을 압도하며 우위를 점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SBS '자명고'는 8.2%에 머물렀으며, 종영 1회를 남겨둔 KBS 2TV '남자이야기'는 9.0%에 그쳤다. 또 다른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MBC '선덕여왕'이 20.6%를, KBS '남자이야기'와 SBS '자명고'는 각각 8.7, 10.3%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선덕여왕' 5회에서는 소화(서영희)의 죽음에 덕만(남지현)의 눈물 열연이 빛났으며, 천명공주(신세경) 또한 용수공(박정철)의 전사 소식에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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