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심경 토로, “MC몽 이용한다는 악플 속상해”

주아민 심경 토로, “MC몽 이용한다는 악플 속상해”

 

가수 MC몽의 연인 탤런트 주아민이 스타 남자친구를 둬서 악플에 시달린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주아민은 6월 1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2'에 MC몽과 나란히 TV 프로그램에 첫 동반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알콩달콩한한 연애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이날 주아민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만큼 악플도 많다"며 "'너 뜨려고 MC몽 이용하는 거지?'를 비롯해 '회사 간의 계약 커플이다'라는 얘기까지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몽도 "심지어 주아민은 내가 키우는 신인이라는 소문까지 있더라. 우리는 그냥 평범한 연인일 뿐이다"라고 호소했다. MC몽은 이어 비밀 연애가 아닌 대중에게 당당하게 공개한 이유와 이번 방송 출연 이유 등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 밖에도 주아민은 최근 인터넷에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일에 대한 속사정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