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대박 예감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혼성 그룹 코요태가 앨범 발매 첫날 온라인 음원사이트 몽키3에서 앨범에 수록된 6곡을 차트 순위에 진입시켰다.
정규 앨범으로는 진입 첫 주 만에 거의 전곡이 차트에 오르기는 빅뱅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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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위를 차지한 타이틀곡 '넌센스'를 필두로 그룹 타이푼의 우재가 피처링한 '아임 소리(I'm Sorry)', 박미경의 히트곡 '이브의 경고'를 리메이크한 동명곡, 코요태 특유의 신나는 댄스곡 '더!', 신지의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정말 나쁜 남자야', 80년대 복고 스타일을 재해석한 '아! 정말' 등이 고르게 차트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코요태의 정규 앨범 'Jumping'은 2007년 9.5 집 '사랑공식' 이후 2년 만이며, 정규앨범으로는 3년 만이다. 코요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김종민을 제외한 신지, 빽가 두 멤버가 2인조로 활동에 나선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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