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서거 3일째, 봉하마을 스케치 |
조문객 행렬 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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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대통령 노무현이 서거한지 3일 째인 25일 분향소가 있는 봉하마을을 찾는 국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은 우천속에 진행된 24일과는 상반되게 무더운 날씨를 연출했다.
봉하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는 국화꽃... 더위에 풀이 죽은 모습이 우리국민의 모습처럼 보인다.
노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
오열하는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
한켠에 누군가에 의해 '이명박 대통령님 전임 대통령 예우 잘 받고 갑니다 뒤에 오소서'라는 글귀가 써있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신석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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