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세상

OZ ‘마더’ 특별 시사회, “연희-기범-범이와 영화 보자!”

daum an 2009. 5. 18. 00:27

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의 광고 모델인 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함께 5월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를 오는 27일에 개최한다.
 
LG텔레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사회는 개봉 전 ‘마더’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여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사회는 일반 시사회와는 달리 OZ의 광고 모델인 차세대 스타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과 영화 ‘마더’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 LG텔레콤 고객이면 OZ Generation 마이크로사이트(http://www.ozgeneration.com/)로 방문 또는 OZ 가입 고객은 오즈 라이트(OZ Lite)에 접속하면 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 중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시사회에 당첨이 되면 자신이 투표한 스타나 봉준호 감독의 이름으로 된 상영관인 ‘김범관’, ‘김기범관’, ‘이연희관’, ‘봉준호관’ 에서 영화를 관람하게 되며, 자신의 해당 상영관에서 스타와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응모 상황은 마이크로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돼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마더’ 시사회에는 LG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총 2,000명을 초대한다. 특히 LG텔레콤 OZ 가입 고객은 오즈라이트(OZ Lite)에 접속하여 휴대폰을 통해 즉시 응모할 수 있으며, 매일 응모가 가능해 당첨될 확률이 높다. 시사회에 당첨이 고객에게는 1인당 시사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는 27일 저녁 용산 CGV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OZ 광고 모델인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봉준호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의 김재현 부장은 “LG텔레콤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영화 ‘마더’의 특별한 시사회를 준비했다”며 “LG텔레콤 OZ의 광고 스타들과 영화 ‘마더’의 봉준호 감독이 함께하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텔레콤은 지난 달부터 영화 ‘마더’와 독점적 제휴관계를 맺고 OZ를 통해 영화 '마더'의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OZ에서는 지난 달 ‘마더’의 예고편에 이어 이달 초에는 ‘마더’ 메이킹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앞으로 영화 개봉 전까지 미공개 동영상, Full 메이킹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