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쾌한 음악과 중독성 강한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LG텔레콤의 새로운 OZ 광고 ‘We live in OZ’를 보면 유독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띈다.
바로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기범이다. 김기범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선망의 광고로 통하는 이동통신사의 광고를 통해 한층 더 멋있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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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의 앞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의 새로운 얼굴이 된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13명 중 단연 돋보이는 멤버다. 꽃미남 외모로 성장 드라마 ‘반올림’에서 고아라와 함께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경험도 있다. 그런 그가 떠오르는 신예 스타(Rising Star)들을 대거 기용해 OZ를 통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LG텔레콤의 새로운 OZ 광고의 모델이 된 것이다.
새로운 OZ 광고 ‘We live in OZ’ 속 김기범은 긴 머리를 묶고 흰색 나시티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있는 바지를 입고, 파란색 점퍼를 입은 영락없는 ‘잘나가는 요즘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 속에서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가지고 노는 모습도 연출된 모습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그의 일상을 옮겨 놓은 듯 하다.
거기에 댄스 가수임을 입증하듯, OZ 댄스도 가장 멋지게 소화했다. 절도 있는 동작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며 춤추는 그의 모습은 과연 다른 모델들과는 차원이 달랐다는 후문이다.
LG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OZ 광고 모델들은 OZ가 구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미래 스타(Rising Star)들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아닌, 김기범 그 자체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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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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