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바우처 ‘i-사랑카드’ 5월부터 시범 운영 | |||
서울 광진구 등 3개 지역 어린이집 370곳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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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바우처인 i-사랑카드 1차 시범사업이 5월부터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서울시 광진구와 부산시 사상구, 강원 횡성군 등 3개 지역 어린이집 37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오는 9월 예정인 i-사랑카드 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5월부터 4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i-사랑카드는 정부가 보육료를 전자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학부모가 직접 어린이집에 보육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지금까지는 어린이집에서 매월 시군구에 정부지원 보육료를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다시 정부가 어린이집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복지부는 이번 1차 시범사업에 3개 시·군·구 지역의 370개 어린이집과 어린이집을 다니는 1만 3318명의 아동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기존 e-보육시스템을 확대 개편한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해 부모지원시스템, 어린이집지원시스템, 바우처지원시스템, 행정지원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안기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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