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자연보호 산행 ‘눈길’ |
“자연보호도 하고, 산행도 하고, 화합도 다지는 일석삼조라서 너무 좋습니다.” |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고영진) 총학생회(회장 김현신)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봄맞이 지역명소 자연보호활동인 ‘사제동행 월아 자연보호 캠페인’이 4일 오전 9시부터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 청곡사에서 장군대봉에 걸쳐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월아산 장군대봉 정상에서 기념촬영 모습.... 올해는 고영진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이 대거 참여하면서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자연보호활동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등산객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산행 도중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 모습...... 특히 이날 행사는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사제동행’이라는 주제와 나눔과 실천, 화합의 체력증진이라는 목표로 등산은 물론 오찬모임 등으로 지역 봉사활동과 함께 체력증진과 대학 구성원간의 화합의 장으로 치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산행 도중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 모습.......... 한국국제대는 지난해 제2창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을 목표로 지역의 각종 축제 및 행사 도우미를 비롯해 통역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자연보호캠페인 시작에 앞서 청곡사 주차장에서 캠페인 개회식 모습...... 한국국제대 총학생회 김현신 회장은 “올해는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이 참여하면서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고, 커졌다”면서 “예상 외로 등산로가 깨끗했으며, 자연보호활동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총장님과 여러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과 허물없이 산행을 하게 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월아산 자연보호캠페인 출발 모습...... 한국국제대 고영진 총장도 “자연보호활동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구성원간의 단합과 체력증진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가 있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사학의 위상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남우리신문 최성룡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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