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장 진출한 세븐, 첫 출발 분위기 Good | |||
데뷔곡 `걸스' 발표하자마자 실시간 순위 3위 등극 | |||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월드스타 비, 보아에 이어 세븐이 미국 음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어제(11일) 세븐의 첫 번째 미국 싱글 'Girls'(걸스)가 뮤직비디오와 함께 한국, 미국, 일본에 동시 공개 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 데뷔곡 '걸스'는 이날 오후 5시경, 미국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스페이스 비디오차트 실시간 순위 3위에 오는 것으로 전해져 미국 진출 첫 단추는 상당히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세븐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성공이라 하기엔 아직 이르다"며 "조심스럽게 지켜보는 단계"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세븐의 이번 싱글은 미국 뿐 아니라 일본 아이튠즈 알앤비 차트 1위를 비롯, 국내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 해 한,미,일 3국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세븐의 '걸스'는 비욘세의 'Deja vu', 데스티니 차일드의 'Lose My Breath' 'Say my name' 등을 만든 톱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Rodney 'Darkchild' Jerkins)가 프로듀싱을, 미국 내 최고 여성 랩퍼 중 한 명인 릴 킴(Lil Kim)이 피쳐링에 참가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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