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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솔비, "눈 앞트임했다" 시인

daum an 2009. 3. 11. 23:46

퉁퉁 부은 솔비, "눈 앞트임했다" 시인
<음악중심> 캡쳐사진…네티즌 성형 의혹에 고백
 
박상미 기자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지난 7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몰라보게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가수 솔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약간 통통한 체형의 솔비였지만 단순 붓기로 보기에는 정도가 심해 네티즌들은 "솔비의 얼굴이 너무 많이 부었다", "성형을 한 것 같다", "눈,코가 달라졌다", "신장이 안 좋은 것 아닌가"등 의 글을 올려 <쇼!음악중심>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이에 솔비의 소속사 측은 "최근 눈 쪽에 손을 본 것은 사실"이라고 성형사실을 부분 인정했으며 "평소 눈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 눈 앞트임 수술을 한 것으로 안다. 소속사와 별개로 지인들과 상의해 결정한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이어 관계자는 "부은 얼굴은 최근 활동을 쉬면서 살이 찐 탓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비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MBC <쇼!음악중심>의 MC로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