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디어맘' 부르다 엄마 생각에 눈물 `펑펑' | |||
`9명의 딸들이 엄마에게 들려주는 노래' 부르며 벅차올라 | |||
이날 소녀시대는 그동안 엄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친필로 적은 메시지와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어릴 적 사진 등을 노래와 함께 공개했다. '9명의 딸들이 엄마에게 들려주는 노래'라는 부제를 지닌 'Dear. Mom'을 열창한 사전녹화에서 특히 태연은 너무 많은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 한편, 최근 태연은 방송 중 폭죽사고를 당한 영상이 인터넷에 배포돼 팬들의 큰 걱정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
'연예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월드투어' 무산으로 550억 소송 휘말려 (0) | 2009.03.11 |
---|---|
퉁퉁 부은 솔비, "눈 앞트임했다" 시인 (0) | 2009.03.11 |
최지우, `스타일러스 샵' 오픈…CEO로 변신 (0) | 2009.03.07 |
콜롬비아김태희, 살사댄스로 멋진 신고식치러 (0) | 2009.03.07 |
우결, CG논란에 `시청자 속이려는 의도 아니다' 제작진 해명 (0) | 2009.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