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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음악 공부 위해 미국 유학 예정

daum an 2009. 2. 26. 19:54

김현중, 음악 공부 위해 미국 유학 예정
SS501 활동으로 인해 시기는 미정인 상태

 

나눔뉴스제휴=뉴스웨이

 

 

 

  ©  KBS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음악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항상 유학 이야기를 꺼내왔던 그는 <꽃보다 남자> 종영 후 유학길에 오르길 바라고 있지만 7월 말, SS501 음반 활동이 시작되어 현재 확실한 유학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김현중은 2005년 가요계에 데뷔해 꽃미남 외모로 일약 아이돌 스타로 떠올랐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엉뚱하고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기도 했다.
 
현재 <꽃보다 남자>에서 전직대통령 윤석영 박사의 손자인 윤지후 역을 맡고 있다. 가문에서 경영하는 수암문화재단, 아트센터,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차기 후계자이자 뮤지션이다. 잔디를 만나기 전까지 남의 일에 무심하다 못해 서늘한 까칠남이었으나 타고난 통찰력으로 잔디의 마음 곳곳을 헤아리고 살피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