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트랜드' 변화 중심은 "유저"
변화하는 트렌드 세상은 그 누구도 막을수가 없다.
트렌드의 정의는 학문적으로건 실무적으로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는 않다.
사전적 정의는 추세,경향,흐름이지만 트렌드라는 용어가 경제트렌드, 부동산트렌드, 패션트렌드, 복고트렌드 등으로
사용될 때 단순히 경제흐름,부동산흐름,패션경향,복고경향으로만 해석되지는 않는다.
트렌드라는 용어에는 특정한 방향으로 향한다.
미래에 이러저러한 상황이 도래할 것이다라는 의미지향성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다.
또한 '트렌드'는 사전적 정의와 상관없이 뉘앙스만으로 수식하는 명사에 꿈틀거리는 생동감을 부여한다.
2008년11월4일 치러진 44대 미국 대통령선거는 끝까지 그 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웠고 긴장의 연속 이었다.
버락 오바마에게 작용된 모든 리서치결과는 유리 했지만, 과연 백인들이 선거에서 흑인을 찍을것인가? 의문 이었다.
하지만 변화의 시작은 이미 시작했고 미국역사상 유래없는 높은관심과 투표율로 미역사상 첫흑인 대통령 당선인 '버락 오바마'
백인보다 더 백인같다는 평을들으며 대선승리를 이루었다.
오바마의 당선으로 세계는 변화의 진행형으로 바뀌게 되었다.
전세계의 금융위기 바뀌지 않으면 변화할수가 없는것이다.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사람의 맘을 움직이게한 오바마의 정치 트렌드이다.
IMF를 넘어 또다시 세계 금융위기 속에 전세계가 금융폭격을 맞아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금융 변화만이 살아갈수 있다. 즉,변화는 변화만이 새로움을 창조 하는것이다.
이병박 대통령 취임후 '2008 년도는 이러한 일들이 많았다.오바마 1년후 미국은 어떻게 변화할까?
오바마에게 열광하는 유권자 우리나라는 촛불로 한해가 지나갔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무엇이 변했는가?나는 모든것이 변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정치만큼은꼭 변화해야 할것이다.
국민들이 제일 듣기 싫은소리가 정치다. 그만큼 국민들의 신뢰감을 잃어 버린것이기 때문이다.
금융도 변해야 산다.국민들이 힘들때 도와주는 금융은 없다.단 대부업만이 설쳐 될뿐이다.
대통령 말도 듣지 않는 금융계 아닌가? 이윤에만 목숨건 금융산업 이라서 어쩔수가 없는가?
그렇치 않다.세상은 유저가 움직일수 있다.
왜!그것은 '힘'이 존재함이다.내년을 예측하는 키워드도 바꿀수 있는것이 유저다.포털사이트도,언론도,미디어도,정치,교육,노조,기업,금융도
바꿀수 있는것이 '유저의 힘'이다.
MB 정권 언론장악까지...
모든것이 유저의 힘을 이길수 없다는 것이다.곧 유저는 "국민"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UCC [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말한다.
사용자가 상업적인 의도없이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상으로 나타내고 자신을 표현하고 홍보 하는것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로 알려져 있으며,인터넷·디지털카메라·휴대전화 등 정보통신 분야가
발달함에 따라 전문가 집단이 아닌 일반인들도 기존의 미디어보다 빠르고 의미있는 정보들을 생산해 내면서 확산되었다.
2006년 12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2006 올해의 인물'로 '유(You)'를 선정하고 '블로그나 미디어 영역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평범한 당신이 바로 올해의 주인공'이라고 발표,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서 UCC의 힘을 전세계에 확인시켰다.
2009 트랜드변화 중심은 유저라고 나는 표현하고 싶다.유저는 곧 트렌드를 변화할수 있는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저가 새로운 IT트렌드를 창조하고 확인시키는 모든것은 유저가 만들고 확인하는것 이기때문이다.
트렌드라는 용어의 사용층이 패션업계 -> 광고마케팅업계 -> 경영자와 경영 컨설팅업계 -> 저널리스트,
사회학자, 역사학자, 문명사학자, 미래 연구자 -> 자영업자와 일반 대중으로 넓혀지는 과정과 맥락을 함께 한 것으로 관찰된다.
예컨데 패션업계에서는 '올 가을 패션은 브라운 칼라와 메탈 액세서리가 트렌드 아이템이다' 또는 '내년 봄 리빙 & 패션 트렌드는
<미니멀리즘>이다'라는 식으로 사용됐다면 광고마케팅 업계에서는 'W세대, 코쿤족 트렌드에 주목하라' 또는 '40대 이후 세대에게는
추억(old), 30대 이전 세대에는 호기심(new)을 충족시켜주는 <복고 트렌드>'라는 식으로 사용됐다.
물론 특정한 분야의 하위 컨셉 트렌드를 포괄하는 패션트렌드, 소비트렌드, 마케팅트렌드, 경영트렌드 처럼 쓰이기도 했다.
페이스 팝콘은 마케팅 리서치 회사인 브레인리저스를 운영하는데,
이 회사는 20여개 국의 4,000여 명 소비자를 인터뷰하고 매달 수개국어로 출판된
350여 개의 출판물을 읽으며 전세계 각분야의 히트 아이템을 찾아 트렌드 트래킹을 하며 첨단 소비 트렌드를 연구한다고 한다.
페이스 팝콘은 미국 기업들의 경영 패러다임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바꾼데 기여한 마케팅 리서처로 유명한데,
그녀보다 더 유명한 그녀의 소비트렌드 테제 17가지는 아래와 같다.
* 페이스 팝콘의 17가지 트렌드 테제 (클릭, 미래 속으로-1999년 한국어판 출간)
1. 코쿤(누에고치)화 - 안전을 느낄 수 있는 집에 틀어박히기. 원예업 유망.
2. 유유상종 - 핵가족문제를 보완하는 공동체 추구. 동호인클럽 결성.
3. 환상모험 - 안전장치 있는 일탈과 이국풍 선호. 퓨전푸드.
4. 반항적 쾌락 - 금지를 깨뜨리는 즐거움. 쿠바산 시가 클럽 열풍.
5. 작은 사치 - 주머니 한도 내에서의 퇴폐적 실용성. 몽블랑 만년필 인기.
6. 마음의 안식처 - 영적인 기쁨 추구. 요가산업 번성.
7. 개성찾기 - 오직 하나, 나만을 위한 상품. 리바이스 맞춤 청바지.
8. 여성적 사고 - 위계가 아닌 연대, 친밀성을 강조하는 신경영 대두.
9. 남성해방 - 멋진 남성은 부드러운 남자. 유니섹스향의 부엌세제 등장.
10. 아흔아홉가지 생활 - 너무 바빠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 도우미산업 번창.
11. 행복찾기 변신 - 내 취미를 사업으로 만든다. 의사가 제빵기술자로.
12. 건강장수 -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싶다. 건강보조제, 대체의학 붐.
13. 젊어지기 - 40세에 새 인생을 시작한다. 평생교육기관 활성화.
14. 소비자 감시 - 소비자를 의식하는 비즈니스 대두.
15. 우상파괴 - 더 이상 신성한 것은 없다. 클린턴 성추문 특수.
16. S.O.S - 환경보호산업 붐. 전기자동차 재활용 사업 인기.
17. 공포의 기류 - 세상은 위험덩어리. 항균장난감의 등장.
한국에서 처음 소비문화를 추적하며 한국인 트렌드를 정리한 김경훈(2008년 현재 한국트렌드연구소장)은 한국인 특유의 심성과
심상, 사회적 관계 등을 관찰자 입장에서 추적하며 소비트렌드와의 접목을 시도하는데,
그가 말하는 한국인 트렌드 테제 20가지는 아래 기술한 바와 같다.
* 김경훈의 20가지 한국인 트렌드 테제 ('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2003년 출간)
1. 두손문화의 탄생 : 완제품 소비에 대한 저항과 내가 만드는 세상이 좋다
2. 임의접속-굴레없는 관계맺기 : 붙박이 삶은 싫다. 자유로운 접속 문화가 노동의 성격을 바꾼다
3. 파워풀한 문화소비자 '페르몬 공동체' : 공감으로 만든 문화 소비자 집단, 유행의 생산지가 되고 있는 인터넷 게시판들
4. 머니게임 경주자들의 조기은퇴 : 돈 중심의 세상에 매여 살고 싶지 않다,재테크와 전직으로 변신을 꿈꾼다
5. 여자들의 우정이 세상을 바꾼다 : 여성들의 감성 네트워크가 움직인다
6. 노인, 생산적 현역의 시대 : 노인의 지혜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 그림자 인간을 거부하는 생산적 현역의 시대
7.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 멀티테스커 : 재능과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는 멀티테스커의 시대
8. 네버랜드 러시 : 젊어지고 싶은 욕망
9. 고객 존중을 넘어선 메모리 마케팅 : 고객의 쓰레기 통을 뒤져서라도 고객의 취향을 연구한다
10. 시간을 팔아 시간을 산다 : 시간 절약 상품의 시대, 25시간 활용법은 없을까?
11. 안전벨트를 맨 모험가들 : 거친 자연속으로 모험을 떠난다. 모험이 일상속으로 들어온다
12. 24시간 경비 사회 : 위험한 사회, 내부의 적과 스파이가 판치는 기업
13. 벌거벗고 뛰는 할리우드식 일등주의 : 승자독식의 세계를 받아들이는 한국사람들
14. 충동조절장애 증후군과 불신사회 : 권위와 억압의 스트레스를 뚫고 나오는 충동조절장애 사회
15. 나를 꼭 안아주는 체온 커뮤니티 : 커뮤니티문화의 확산은 '체온'이 그리워서
16. 금기를 깨고 쾌락하기 : 바르 생활 속 금기를 향한 질주, 금기를 넘는 성과 성문화
17. 10인 10색, 성 르네상스의 시대 : 불황없는 산업, 더 이상 어두운 데 있기 싫다
18. 향기로운 남자로 거듭나기 : 남성 콤플렉스 벗어 던지기, 화장하는 남자들
19. 신생인류, 호모 유머리스트 : 웃고 싶고 웃기고 싶다. 유며를 사고 파는 시장의 생성
20. 풍류를 즐기는 안단테, 안단테 : 느리게 멋있게 살기, 속도 역행하기 상품의 유행
한국에서 '트렌드'라는 용어가 대중화된 계기는 뭐니뭐니 해도 2002년 한일 공동개최 월드컵 이후인 2003~2008년 5년간 직장인들
사이에 불러닥친 자기계발 열풍이었다. 김경훈의 '한국인 트렌드'을 필두로 '트렌드'라는 컨셉을 차용한 경제 경영서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왔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각종 미디어들이 '트렌드'라는 용어를 퍼나르는 메신저 역할을 하면서 출판계와 미디어가 주거니
받거니 트렌드라는 용어를 대중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시키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IT와 인터넷, 디지털 기술은 폐쇄적이며 각자 살이였던 지구촌을 급속도로 하나로 묶고 정신세계와 정보흐름의 측면에서 점점
하이퍼, 울트라 컨셉으로 수렴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즉 대분류로 묶어서 트렌드로 뭉뚱그리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글로벌라이제이션, 글로컬라이제이션, 경계없는 정신적 정보적 공진화야말로 21세기의 강력한 메가 트렌드다.
미래는 멀리서 기다리지 않고 이미 트렌드로 바짝 다가서 있다.
(인간게놈지도, 시뮬레이션, 정보검색, 네비게이션, 첨단교통, 우주기술, 자연환경조작기술, 첨단무기체계) 최첨단 기술과 정보,
금권은 소수에게 집중되고 있다.
트렌드라는 용어의 장점은 어떠한 명사와 붙여 써도 '미래 지향적 속성'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풍겨 새로운 감각적 조어가
탄생된다는 점이다.
이제 시작이다.2009년도엔 더욱 열심히 살아보자구.... 마이너스 성장은 없어야 될것이 아닌가?
4대강 정비사업계획
트렌드는 외부 세계에 존재한다기 보다 인간 내면에 있고 각자의 삶에서 행동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자연현상의 변화처럼 아주 긴것은 메타 트랜드(Meta trend)라 하고 IT 혁명처럼 기간을 둔 기술이나
사회변화는 메가 트랜드(Mega trend)라고 한다.
보통3-5년 정도의 사이클 트랜드의 변화 주기를 갖는다.
시대의 흐름으로 변화는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고 변화하고 있다.
블로거,미니홈피,카폐 다양한 UCC을 제작하고 자신을 홍보하는 세대로 변화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마이크로 트랜드(Micro trend)라 한다.
붐(Boom)처럼 패션트랜드가 짧은트랜드를 패드(Fad)유행이라고 부른다.변화가 없는것은 있을수가 없다.
즉,어떤타입의 트렌드이든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는 시대흐름이 변화 된것이다.
와이프로거는 와이프(wife)와블로거(blogger)의합성어로 주부이면서 블로그를운영하는 사람이다.
이는 현재 주부블로거의수는 28만명 달하고 있으며,블로그의 높은 인기르 반영하듯 책자 출판과 블로그 사진에 관련 회사로고를
넣어주고 광고비를 받는 전문 유저블로그가 많아졌다.
테카르트는 기술(tech과예술(art)을 합친 신조어다.이는 상품의 디자인에 감성적인 예술을 접목하여 소비자의 선호도와제품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하여 고객감동까지 자아내는 마케팅이다.
테카르트 마케팅은 화장품,도자기,카드,호텔,자동차등 확대될 전망이다.
연상녀를 쿠커(couger)라고 한다. 연상녀가 연하남과 결혼하는것을 의미할수 있다.캐나다 뱅쿠버의 속어로 쿠커는
밤문화가 발달된 지역에서 늦은시각에 파트너를 찾아 헤매는 나이든 여성을 의미한다.
개스트로섹슈얼은 미식가를 의미하는 개스트로놈(gastronome)과 성적매력을 의미하는 섹슈얼(ssexual)의 합성어이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맛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만혼도 일반화되어 요리를 하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선호도가
크게 늘고 있다. 이는 남성 자신도 요리를 취미,창작행위로 보고 있으며 여성을 유혹하는 행위로 할용하고 있다.
페이스 팝콘의 17가지 트렌드 테제와김경훈의 20가지 한국인 트렌드 테제 는 차이가 많다.또한 트렌드 역시 유저가 만든다는 것이다.
트렌드 역시 UCC와 같은 성향을 띄고 있으며 유저가 만들고 변화시키는것 이라본다.
UCT(User Created Trend)트렌드 역시 유저가 만들고 변화를 시키고 있다.
그렇다.필자는'2009 트렌드 변화의 중심은 '유저'라고 말할수 있다.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기타리스트 임정현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기타리스트 임정현 씨가 유튜브의 초대를 받고 뉴욕 무대에 섰다.
그만큼 유저의힘은 막강하고 위력적 이다. 이글을 쓰면서도 내가 왜 이런글을 쓰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그렇치만,노력없이 얻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유저의힘도 크지만 유저의 악성댓글로 많은 정신적피해를 받기도하고 심지어 죽음으로 까지 몰아가고 있는것이
현실이고 아쉽다.댓글도 유저가 글을 쓰고 비방한다.혹은 격려와힘을 주기도 한다.전체90%이상이 악성 댓글이다.
이제 유저분들도 변화해야 할 것이다.
직접 댓글로 상처를 받고 고통을 준다는것은 분명 그것은 범죄임이 틀림이 없다.그렇치만,우리 유저분들은 잊고 살아가는것에
익숙 해진것 이다.하지만 이제 2009년도에는 IT강국의 유저로 변화된 새로운 유저문화를 만들어 이끌고 나가는 대한민국 유저가
되길 바란다. 나는 변화의 트렌드를 왜 "유저"라고 했을까? e세상을 즐기면서 우리는 상대방 유저를 단순히 공유하는 무관심 존재로써
상대유저를 비방,무시,폭언등으로 인심공격을 하지 않았는가? 특정인을 두고서는 무서운 댓글로 죽음 까지 몰고가는 e문화.그 중심이 유저다.
내가 될수 있고, 상대방인 당신이 될수 있는것이다.이러한 난제를 두고 어떻게 해야할것인가? 기본의 기초를 두고 보았다.
모든 유저들이 첫 사이버 세상을 만나듯 새로움의 설레임으로 다시 태어나는것 이다.
서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립된 상황의 글들이 공통된 시각과촛점을 맞추어 대화의글이 오고간다면,
분명 합의로 이뤄지고 균형잡힌 e세상이 올것이다. 정치,금융,부동산,균형발전등 전반적인 악재들로 뭉쳐진것은 변화만이 새로움 으로
찾아 올 것이다.그것이 새해 2009년도의 '희망'이 아닐까요?
"죽느냐","사느냐" 아니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움"을 찾을것인가?
이제 서로 비방하지 않고 솔직하고 편안한 이야기를 나누는 웹창을 만들수 있도록
우리 유저가 2009년도 새해에는 꼭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유저 트렌드(user trend)가 노력하고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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