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대원들의 크리스 마스 선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연휴를 즐기는 25일 오후 09:53 다급해진 목소리가 119 상황실로 전화를 걸었다.불이났어요!!
검은 유독가스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불길만은 선명히 보였다.
화재위치는 해운동 신마산 병원 뒷편과 한백 아파트 중간 사이의 카 정비쎈터 건물 뒷편이라고
전했다. 검은 연기는 이미 해운동에서 화재가 난것을 알리고 있었다. 병원 창문쪽으로 검은 연기가 유입 되었고
앞을 볼수 없을 상황까지 이르고 말았다.하지만 10:00시경 119의 신속한 조치로 큰 화마에서 벗어 날수 있었다.
119소방대원들의 일사불란한 속에서 불길은 곳바로 잡혔다.
짧은시간 유독가스로 인해 인근주민들의 불편을 주었지만,인명피해가 없어 정말 다행 스러웠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도 더 이상 아무사고 없이 잘 넘어가길 바라는 시민들의 바램일것이다.
이날 마산 119 소방 대원들의 노고에 화재를 지켜본 시민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보다 더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는 순박한 사람의 생각을 현장에서 전한다.
검은 유독가스로 앞이 보이지 않은 상태...
119소방대원의 신속한 조치로 큰 화마를 막았다.
119 소방본부 지휘하에 화재진압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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