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상정 동영상/국회= 보좌관이 나서야 할 곳인가?

 

이 부끄러운 동영상을 올려야 하는가? 아님, 조용히 살아가고 숨 죽여야 하는것 일까?

세상사람들이 다 알도록 아니 한국 정치사를 세계화 이슈로 만드는 국회.그리고 국회의원, 보좌관들.

나는 이글을 쓰는 내자신도 엉뚱하기 짝이 없는놈 이다. 4일 동안 많은 생각을 가졌다.

만약 내가 그자리의 그위치에 섯더라면 충신의 맘 가짐으로 욕설과 폭력 기물 파손을 하였을까? 의문 아닌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우리 시민들이 했다고 가정한다면,100% 전원 구속이었을 텐데 말이다. 역시 보좌관들의 파워는 대단한 분들이지.

세계 언론도 한국정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은가? 협상은 더이상 필요치  않았다.사기행각 '원천무효'선언.

국민의 기대를 져버리는 국회의원.국회 그것도 모자라 보좌관까지 나서는 우리나라 정말 '실망 아닌 실망'이다.

초심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국익을 보호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김형오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파행과 관련해 “이번 사태의 전말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폭력과 파괴 행위를 확실히 밝히고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과연 욕설을 퍼붓고 조직 폭력배 영화처럼 섬뜻한 리얼 액션씬들이 어제,오늘의 일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법의 심판은 어디 까지가 처벌기준이 될 것인가?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을것 이다.

        민주당 이춘석 원내부대표와 당관계자들이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단독상정과 관련,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신청

이제는 이것도 모자라 고소,고발로 얼룩져 가는 정치를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을것 인가?큰 과제를 남겨 두고 말았다.

2009년도 새해엔 행복한 소식으로 국민들이 힘이들더라도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제발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