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세상은 유머와 재밌는글로 이뤄집니다.
유저분들의 많은 댓글 부탁드림니다.
오늘 겁없이 돌아다니다가
끔찍한.. 장면 하나봤는데요..
눈이 한쪽 없는 사람을 통에 집어넣고
사람들이 마구 칼로찌르는..
결국 그 사람은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뛰쳐 나오더라구요..
머리를 땅에 처박으면서..
그러나 잔인하게도 사람들은
그 장애인을 다시 통속에 집어넣는것입니다.. ㅠㅠ
징`그`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거 좋아하실분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려놨습니다..
임`산`부` 및 `노`약`자`는`보`면` 안`됩`니`다 !
용기 없으시다면 그냥 보지 말아주세요..
|
"죄송합니데이.. "
|
싸나이가 10년동안 독방에 갇히게 되었다. 너무 심심하던 싸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3년 동안 차렷를 열심이 가르쳤다.
|
3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 차려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3년은 ‘열중쉬어’ 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려, 열중쉬어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 를 가르쳤다.
|
싸나이가 출옥할 때는 개미가 차려, 열중쉬어, 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
|
물론 여자친구 에게도 자랑했더니 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고 했다.
|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싸나이는 웨이터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 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봐… .” 그러자 웨이터가
|
“죄송합니다. 담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슴다” 하며 개미를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
사랑받는 여인
|
컴을 어느정도 만질줄알고 인터넷을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블로그 드나들며 맘에 들면 태그써서 영상시와 멋진 음악 올리며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
비싼돈 주고 구입한 핸드폰인데 단순 기능에 만족하지 않고 그 깨알 같은 핸폰 문자받침 찾아 메시지 띄울줄 알아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
베스트 드라이버는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아 선그라스 끼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자기가 가고 싶은곳 운전 할때 교통법규 잘 지키면서도 주위차 흐름에 잘 맞춰가 알짱거린다고 빵빵소리 안듣게 운전하는 여인
|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있어 작은소품으로도 세련미를 풍기며 큰 돈들이지 않으면서 자기관리 잘해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 돈 쓸 줄도 알며 자신의 미래와 성공에 투자할 줄 알고 우리집 재산도 조금씩 불려가는 여인
|
아직도 아가씨때의 지적 호기심을 잊지 않고 책을 가까이 하며 시도 좋아해 아름답고 감동적인 구절은 한두소절쯤 기억해 뒀다가 적절하게 구사할줄 아는 여인
|
길섶에 핀 풀꽃 한송이에도 눈 맞춤 할줄아는 녹슬지 않은 감수성을 가지며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하여 눈을 보고 감동하고 예쁜꽃을 보면 발길을 멈추며 지는 석양이 아름다워 살며시 눈물흘리는 여인
|
퇴근길 남편손에 들려진 2,000원어치 붕어빵 한봉지에도 마음의 욕심을 비워낸 편안하고 그윽한 표정으로 진한 감동을 표현 할줄알아 남편에게 행복한 가정임을 알려주는 우아한 여인
|
공공장소나 버스안에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 하거나 핸드폰을 받을때 주위를 의식해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며 평범한 일과속에 격한 감정을 섞지 않는... 그렇게 보일듯 말듯한 교양도 좀 있는 여인
|
그 여인은 바로... 여기 찾아와 댓글 달아준 이쁜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