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4대 의회 첫 회기 일정 돌입,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받아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의회 4대 의회 첫 회기가 18일 제117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임시회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모두 7명의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전홍표 의원은 석동정수장의 수돗물 유충 사태는 창원시의 수돗물 관리 행정력 부족으로 인한 관재(官災)라며 창원시의 수돗물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그는 “정수 처리장에 전문가가 현장실태점검을 했다면 일어나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제공이라는 창원특례시의 기본을 놓쳤다”며 “수돗물 특화사업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안전한 수질관리에 대한 일상 소통강화, 수돗물 생산시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