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선관위 "재외선거 투표지가 관내로 돌아오면 보관할 투표함으로 선거법상 정해진 내용"해명 [시사우리신문]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지 보관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투표 보관함이 보관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진해 선관위 보관소에 봉인된 투표함이 11개가 보관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제보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라고 파이낸스투데이가 최초 보도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공개된 위 사진은 보관소로 보이는 방안에 봉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보관함 11개가 놓여 있다. 이 보관함은 부정선거방지를 위해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어 감시활동을 하고 있는 '부방대'에 속한 유 모씨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에 따르면, 선관위 직원은 이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