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 늑장 행정으로 왜 우리 시민들이 재앙수준의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시민들의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허성무 시장을 향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의 코로나19방역수칙 안전불감증이 도마위에 올랐다.남창원농협 유통센터 發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수 증가에 따른 창원시민들의 고통과 분노의 열기가 좀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창원시가 유통센터 직원의 확진 결과가 나온 이후 즉각 센터 폐쇄조치를 취하지 않고, 무려 며칠 간이나 영업을 방치해 그 기간 방문자와 가족 수 만큼 검사 대상자수가 서 너배 증가해 무려 3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방문해야만 했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8일 오후 1시 현재, 남창원농협유통센터 관련 확진자가 41명으로 증가했고, 확진자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