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황정민, “연기할 때 비로소 존재감을 느껴” ‘천의 얼굴’ 황정민, “연기할 때 비로소 존재감을 느껴”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평범한 우체국 말단 직원 ‘구동백’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정민이 한 말이다. ‘충무로 대표 배우’, ‘천 .. 연예 세상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