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현 기자 본 함안 입곡저수지 한 폭의 '그림' 지난달 22일 오후 경남지역은 봄이 찾아오는 것을 시샘이나 한 듯 바람만이 강하게 불었지만 자연은 이를 허락치 않았다. 따사로운 햇살은 완연한 봄날씨로 나들이 행렬로 이어졌고 이미 찾아온 봄은 작은 마을 농사일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일상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아본다. .. 투어 세상 201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