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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관련 잡음 창녕군수 공천, '소문대로' 현직 한정우 컷오프 ‘공정상식 어디갔나?’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작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 후보면 되는 줄 아느냐?”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 비아냥 강민국 공천위부위원장 '유구무언입니다' 단문 톡 답변만 최근 언론 여론조사 37.3% 1위 한정우 군수 빼고, 21.8%·11%·3.6% 3명 참여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21일, 창녕군수 경선후보에 김부영 권유관 전도의원과 김춘석 군의원 3명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자, 한 군수를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민주당 당협위원장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소문대로 됐네... 이게..

뉴스 세상 2022.04.22

[경남우리신문]창녕군 적극행정 경남도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영예

한정우 군수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말고 둑부터 막아라!” [경남우리신문]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23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21020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월9일 새벽 4시경, 사상 유례없는 집중장기호우로 창녕군 이방면 합천창녕보 상류 제방이 유실되어 넘쳐나는 강물이 인근 농경지와 주거지역으로 쓰나미처럼 몰려와 인명피해와 극심한 농작물 피해가 목전에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제방 추가 유실마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시급한 둑막음 성토 작업이 절실했으나, 흙만으로는 빠른 유속탓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 현장을 찾은 한정우 군수는 발발 동동구르는 공무원들을 향해“군민 안전이 우선이다. 사업비 걱정말고 모든 수단을 동..

뉴스 세상 2020.10.23

'4대강사업 탓이다. 아니다' 김경수 지사, 창녕 제방붕괴 ‘보’ 탓 속단 어렵다.

김경수 지사, 창녕 제방붕괴 ‘보’ 탓 속단 어렵다. “제방 관리 부실 동의, 정밀조사 후 재발방지 노력할 것” 창녕군과 군민의 적극 대처 인명피해 막은 것 높이 평가 ‘칭찬’ 한 군수, 부실제방 전수 조사 및 이방면 일대 도로 교량 확대 건의 [시사우리신문]정치권에서 창녕군 낙동강 제방 붕괴(20m)가 '4대강사업 탓이다. 아니다' 공방중인 가운데, 여권 잠룡에 속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보 탓이라고 속단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피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13일 오전 10시 30분, 최소한의 수행원만 대동하고 10여일간 계속된 폭우에 붕괴된 창녕군 이방면 낙동강 제방을 찾았다. 김 지사는 한정우 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및 응급 복구 작업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다음, 방수천으로 임..

뉴스 세상 2020.08.13

한정우 군수,창녕 이방면 낙동강 제방 유실 현장 복구 작업 진두 지휘

[시사우리신문] “창녕군 이방면 일대 낙동강 둑이 무너졌습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재해상황실로부터 9일 새벽 4시30분 보고를 받고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 군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20m 가량 유실된 제방으로 낙동강 본류 물이 인근 농경지와 주택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 당시 우왕좌왕 방치했다간 이방면 전체가 물바다가 될 것은 뻔했지만, 불과 15시간만에 붕괴 제방을 복구하고 인명피해 한명없이 단시간에 복구를 완료했다. ▲ 지난 9일 새벽 4시30분경 붕괴된 창녕 이방면 일대 낙동강 제방. 창녕군은 불과 15시간만에 이음 작업을 완료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지난 9일 새벽 4시30분경 붕괴된 창녕 이방면 일대 낙동강 제방. 창녕군은 불과 15시간만에 이음 작업을 완료했다. 낙동강 제방 관리는 국토..

지역 세상 2020.08.12

창녕군 재난지원금 소득상위 30%도 지급, ‘포퓰리즘’ 지적도..

군의회 7일 ‘원스톱’ 임시회서 지급근거 조례 제정 및 추경 통과 [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이 우한폐렴 피해에 따른 정부의 재난지원금 혜택을 보지 못하는 상위소득층 30%에게도 ‘창녕형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됐다. 군의회(의장 박상재)는 7일 오전 10시, ‘원 포인트’ 제272회 임시회를 하루 열어 지급 근거인 ‘창녕군 긴급재난소득 지원조례안’을 가결하고, 조미련 의원을 예산결산특위위원장으로 선출해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한정우 군수는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에서 “기정예산에서 증가된 재정안정화 기금 전입금을 재원으로 하여 긴급재난소득 지원을 반영했다”며 “긴급재난소득 지원에 55억 3,177만원, 경남형 긴급재난소득지원 19억 5,312만원..

뉴스 세상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