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광암해수욕장 현장 지휘소에서 18개 기관과 단체 100여명 참석 [시사우리신문]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회장 김용헌) 회원들은 창원해양경찰서와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이 주관한 2024년도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석해 실전을 가정한 오염된 해안지역별 방제교육을 이수했다.2024년도 민관 해안방제합동훈련이 30일 오후 2시 광암해수욕장 현장 지휘소에서 18개 기관과 단체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해안방제합동훈련은 30일 오전 7시 합포호(예인선,300톤급)가 기관고장으로 진동만 궁도에 좌초.파공되어 적재중인 C중유 약 30㎘가 해상으로 유출되면서 광암해수욕장에 기름이 부착된 상황으로 전개됐다. 이날 훈련에는 김영철 서장이 직접 참관해 훈련 참가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