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 “하루에 3억5000만원까지 벌어봤다” 개그맨 심현섭, “하루에 3억5000만원까지 벌어봤다” 개그맨 심현섭이 하루에 3억5천만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녹화에 참여한 심현섭은 2000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사바나의 아침'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당시 "하루에 3억5000만원까.. 연예 세상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