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전야 플래시몹,“남포동을 들었다 놓았다”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오후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부산갈매기’ 노래가 흘러 나오면서 남성여고 등 부산의 고교생 1천 500여 명이 참가해 2천여 시민과 함께 남포동 비프광장을 "들었다 놓았다" 열광의 도가니 한마당 축제로 변했다. 부산영화협동조합이 부산국제.. 문화 세상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