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허익범(59)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이번 주말쯤 김경수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드루킹 김동원(49)씨와 김 지사간의 ‘커넥션 의혹’이 제기되면서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진행됐지만 당시엔 참고인 신분이었다. 하지만 특..

조선일보가 18일 지면을 통해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씨가 옥중에서 보낸 편지를 보도 한 후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가짜편지'로 규정하고 이에 반발한 야당의 공세로 뜨거웠다. ▲조선일보 지면 옥중 탄원서는 A4 용지 9장, 7000자 분량의 편지에는 김경..

바른미래당 안철수 영입위원장이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확정된 직후 댓글 조작, 정권 방송 개입 의혹 등 지난 대선 때 자신과 관련된 여론 조작과 정면 대결에 나섰다. 어제 (20일) 안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직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정 청사진 제시는 생략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

홍준표 경남지사(홍준표 ‏@JoonPyoHong)는 지난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1심 무죄판결에 대한 민주당의 특검 요구와 관련하여 "특검해서도 같은 결론이 나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그때는 광..

이후 특검 여부도 검토...모든 사법 개혁 필요 이주영 국회의원(마산 갑, 한나라당)은 검찰 스폰서와 관련, 진상위원회의 활동을 지켜본 후 특검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mbn 뉴스에 4일 오후 4시 15분부터 15분간 출연해 사법개혁위원장으로서 이번 ‘검찰 스폰서’와 관련해 이같이 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