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폭우속에 마산 오동동 위안부 소녀상을 품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후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됐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은 현재까지 유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소재에 위치한 위안부 소녀상 동상에 우산을 씨워주는 중년의 남성이 포착되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우산을 .. 뉴스 세상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