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안기자의 세상보기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는 국민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근거 : 해환법 제116조의2(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동법 시행규칙 제77조의2)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의 임무는 해양환경의 훼손 및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반영 건의 등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①해양환경보전·관리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의 회원 ②해양환경관련 연구 또는 행정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③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 또는 중앙회의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의 어촌계장으로서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마약류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자수 대상자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마약류 단순 또는 상습․중증 투약자이다. 자수방법은 본인이 직접 인근 지방해양경찰청 또는 해양경찰서에 출석하거나 전화, 서면으로 가능하고 가족․보호자․의사․소속학교 교사가 신고한경우에도 본인의 자수에 준하여 처리한다. 특히 창원해경은 이 기간 자수하는 투약자 중 치료․재활 의지가 있는 자에대해 치료․재활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자수자 명단과 신고자 등에 관련된 사항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 관계자는“행위자 연령, 자수 경위, 범행 동기 등을 종합..

[시사우리신문]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 반부패 청렴표어’공모전을 개최하고, 청렴표어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렴표어 공모전은 10일(금)부터 17일(금)까지 실시해 99건이 응모했고,내부 직원 선호도 투표를 통해 총 3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중 신항파출소 황상민 경위가 제출한 ‘바다는 청정하게, 마음은 청렴하게’가 최우수(1위) 청렴표어로 선정됐다. 또 장려작에는‘내가 심은 청렴 씨앗, 다음세대 밝은 미래’(정보과, 김성진),‘공직자의 청렴실천 신뢰받는 해양경찰’(진해파출소, 민태영)을 각각 선정했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최종 당선작은 경찰서, 파출소, 각 함정에 당선 포스터를 제작 후 게시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할 것이라고 말..

남해동부해역의 3년 평균 74건의 선박사고를 한 해 동안 23건, 69%를 줄여 해양사고 감축률 전국 1위를 달성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16번째로 개서한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가 지난 4일 개서 1주년을 맞이했다. 경남에서는 통영에 이어 두 번째 해경인 창원해경은 그간 통영과 부산해경..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21일 오전 11시30분 본관 서장 집무실에서 가수 김지원에게 초대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박세영 서장은 위촉식을 마친 후 "초대 창원해양경찰서의 명예홍보대사인 만큼 해경의 다양한 업무와 체험을 통해 국민들께 많은 홍보를 부탁한다"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