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창동, 대표적 여성친화거리로 만들겠다” [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일원에 ‘창원시 제1호 여성친화 안심골목 정원’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제1호 여성친화골목 창동꽃길 100M 소소파티’가 열려 허성무 시장, 시민 등이 참여했다. 여성친화 안심골목정원은 2020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돼 창동희망나무(김경년 대표)와 오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동진)의 민관협력사업(Gender governance)으로진행됐다. 골목정원 내 철제 디자인아치와 포토존, 벤치 등이 설치되고, 4계절 초화류가 식재돼 골목정원 100m 정도가 만들어졌다. 이 사업은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활동 중인 창동희망나무 김경년 대표를 주축으로 오동동 주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