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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2003년 매입한 옛 진해화학 '폐석고' 14만톤 추가로 나와...토양 정화 명령과 폐기물 처리 등의 이행 독촉 하지만 의문(?)

창원시,토양 정화 명령 불이행한 부영주택 토지환경보전법 위반 7차례 고발진해구청,부영주택을 13차례 폐기물 관리법 위반 고발 [타임즈창원]지난해 9월 22일 창원중부경찰서는 옛 진해화학 부지 토양정화작업 중 발생한 폐기물을 값싸게 처리하기 위해  창원시 성산구 야영장 조성 공사장에 구 폐석고 1만 7500t 을 몰래 매립한 업자 2명을 구속했다.지난 3월 6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1965년 설립된 옛 진해화학은 진해구 장천동 51만 4717㎡ 부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30여년간 화학비료를 생산해오다 1998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다. ㈜부영주택은 지난 2003년 옛 진해화학 터에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이 부지를 사들였다.이후 옛 진해시가 진행한 토양 오염 실태조사에서 부지 일부가 니켈과 카드뮴 등 중금..

미친 세상 2024.04.30

창원 야영장 조성 현장, '폐석고'1만 7500t 무단 매립 업자 2명 구속

옛 진해화학 부지 토양정화작업 중 발생한 폐기물 값싸게 처리 위해 범행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 야영장 조성 공사장에 구 진해화학 폐석고 1만 7500t 을 몰래 매립한 폐기물 업자 2명이 구속됐다.  창원 중부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성토 업자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폐기물 관리 업체 직원 40대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한 야영장 조성 공사 현장에 폐석고 1만 7500t을 무단으로 매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창원시 진해구 옛 진해화학 부지에서 토양정화작업 중 발생한 폐기물을 값싸게 처리하려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폐석고는 인광석에서 인을 추출한 뒤 나오는 부산물로,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토양 ..

미친 세상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