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코로나 19사태로 세계는 지금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대혼란의 시대를 맞고 있다. 안녕하시냐는 인사가 현실이 된 지금 대한민국은 심한 몸살 끝에 슬기로운 대처로 점차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세계 어느 국가든 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전염병의 공습 앞에 대한민국 재외 동포들이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뿌리내린 고려인들이 있다. 살기 위해 아니 모진 생명 살아내기 위해 처절한 삶의 사투를 벌여온 그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홍콩의 자산 운용사 PS 홀딩스 (회장 이창수)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고려인 협회 (협회장 강 게오르기)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체결된 ..